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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독립영화
제목 : 금요단편극장_인디스토리 쇼케이스
일시 : 2011.05.20.Fri
주최 : 인디스토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티켓 : 5,000원 (서울아트시네마 및 미디액트 회원은 3,000원)
문의 : 02-722-6051
웹    : www.indie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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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금요단편극장]
그의 인상

5월 금요단편극장에서는, 1980년대의 엄혹했던 사회상을 약자의 편에 선 시선으로 예리하게 포착한 이요섭 감독의 단편 <그의 인상>과 <다문 입술>을 상영합니다. 위의 작품들은, ‘범인은 있지만 누구도 범인이 아닌, 혹은 누군가는 상처를 입었지만 누구에 의한 상처인지 모르는 시대’ 라는 1980년대에 대한 감독의 자전적 인상을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980년대에 일어났을 법한 사건사고의 현장에서, 공권력에 대항하는 운동권, 혹은 공권력 앞에 무기력한 약자를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이 작품 전부를 날카롭게 관통합니다. 묵직한 무게감이 감도는 작품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흥미진진합니다. 이요섭 감독의 작품을 연달아 볼 수 있는 것이 분명 행운인 건, 감독의 일맥상통한 주제의식이 빛을 발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5월에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과 이요섭 감독의 단편영화의 조우로 뜻깊은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5월의 금요단편극장은 언제나처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립니다.

◎ 상영작소개

그의 인상 Vague Figure
 
2010, HD, color, 24'1
감독: 이요섭
출연: 오창경, 이지선, 정혜지

40대 중년의 오형사는 그의 조카인 운동권 학생 명선과 함께 성폭행을 당한 여공 진숙의 집에 범인 몽타주를 그리기 위해 찾아간다. 충격을 받아 입을 열지 않는 진숙. 그녀의 대답을 원하는 오형사. 긴 시간이 흐르고 몽타주를 그리다 지친 그들. 이젠 누구의 얼굴이라도 상관없다. 단지 그럴 듯하면 된다.
<그의 인상>은 내가 1980년을 기억하는 인상이다. 범인은 있지만 누구도 범인이 아닌, 또는 상처를 입었지만 누구에게 상처 입었는지 몰랐던 시대이다. 어떤 얼굴이 가해자였는지 또는 피해자였는지 단지 인상만이 흐릿하게 남아있다.

다문 입술 Inspection of the Memory
2010, HD, color, 29'
감독: 이요섭
출연: 오창경, 구본웅, 김대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2010)

88년, 올림픽이 한창이 어느 날. 오형사와 김형사 그리고 용의자(김현수)가 허름한 여관으로 들어선다. 한달 전 벌어진 ‘여관방 프락치 살인사건’을 현장검증하기 위해 찾아 온 그들. 이들 셋은 한달 전을 재현한다.
2010년 제작하였던 “그의 인상”의 다음 편으로 들어나지 않은 약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80년대 형사물을 통해 풍자적으로 표현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단편은 “그의 인상”(몽타주작성), “다문 입술”(현장재현), “얼룩진 방”(범죄현장사후처리)을 통해 공권력, 운동권이 아닌 잊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붉어지는 우익, 좌익을 떠나 그 사이에 끼인 사람들을 투영하고자 합니다.


2011.05.20.Fri 20:00 (상영후 감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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