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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서울시네마테크
제목 : 알프레드 히치콕 걸작선
일시 : 2003. 04. 04 - 04. 11
주최 : 서울 시네마테크
후원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영상자료원, 영화진흥위원회
티켓 : 1회 6,000원
문의 : 서울 시네마테크 02 327 8707
웹    : www.cinemathequeseoul.org

알프레드 히치콕(1899-1980)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감독이자 그 누구보다 가장 대중적인 작가입니다. 장 뤽 고다르는 히치콕이 ‘히틀러나 나폴레옹 이상으로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사람이자 영화로 대중을 통제한 세계의 지도자’라 말했고, 프랑수와 트뤼포 또한 ‘히치콕은 의혹, 질투, 욕망, 부러움의 감정을 설명적인 대사에 의존하지 않고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한 독보적인 감독’이라 찬양했습니다.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 영국의 경험철학, 그리피스의 멜로드라마, 독일 표현주의 영화에 심대한 영향을 받은 히치콕은 무르나우의 무성영화처럼 자유로운 카메라의 운동과 시각적 표현의 가능성을 추구한 감독입니다. 히치콕은 ‘순수영화’에 몰두했고, 그래서 <사이코>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나는 이 영화가 관객에게 충격을 주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만족을 느낍니다. 나는 주제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또 배우의 연기에 대해서도 무관심하고요. 그러나 영상이나 음향, 그리고 순수하게 기술적인 요소들이 관객이 비명을 지르도록 만드는 데 대해서는 관심을 갖습니다. 영화적인 기법을 이용해 어떤 대중적인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만 있다면 나는 더 이상 바랄 수 없이 만족합니다.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영화의 메시지도 아니고 뛰어난 연기나 소설의 재미도 아니었습니다. 관객들은 순전히 영화적인 방식 때문에 자극을 받았던 것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히치콕은 대화 장면에서도 다이얼로그에 의존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교환하는 시선을 독특하게 처리해 화면에 긴장을 불어넣고, 극적인 상황을 가능한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공간을 통해 표현하며 감정을 지연시키고 서스펜스를 이끌어내며 관객을 영화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무고한 사람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를 뒤집어쓴다는 히치콕 영화의 테마는 평범한 인물들이 범죄자와 접촉함으로써 범죄의 교환에 참여하게 된다는(그래서 그들은 더 이상 무고한 인물이 아닙니다) 독특한 상황을 이끌어내고, 그 때문에 히치콕은 카프카의 어두운 비전에 가장 근접한 영화감독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히치콕은 일상적이고 자연스런 상황에 의혹의 그림자를 드리우며 스크린에 균열과 얼룩을 도입, 서스펜스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히치콕은 ‘나는 노래하듯 흐르는 시냇가에서 살인을 보여주려 했다. 맑은 시냇물 속에 피 한 방울이 퍼지게 하려 했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히치콕은 트뤼포가 말하듯이 러브신을 마치 살인장면처럼(혹은 그 반대로) 촬영한, 가장 관능적인 멜로드라마를 만든 감독이기도 합니다. ‘서울 시네마테크’ 주최로 4월 4일(금)부터 4월 11일(금)까지_8일간 개최되는 ‘알프레드 히치콕 걸작선’을 통해 히치콕의 독특한 영화 세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1. 39계단 알프레드 히치콕 1935 | 미국 | 81min | B&W
2. 숙녀 사라지다 알프레드 히치콕 1938 | 미국 | 97min | B&W
3. 레베카 알프레드 히치콕 1940 | 미국 | 130min | B&W
4. 해외 특파원 알프레드 히치콕 1940 | 미국 | 120min | B&W
5. 망각의 여로 알프레드 히치콕 1945 | 미국 | 111min | B&W
6. 오명 알프레드 히치콕 1946 | 미국 | 111min | B&W
7. 누명 쓴 사나이 알프레드 히치콕 1957 | 미국 | 105min | B&W
8.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알프레드 히치콕 1959 | 미국 | 136min | Color

S1 / 15:00 S2 / 17:30 S3 / 20:00
04.04.fri

39계단

레베카
숙녀 사라지다
04.05.sat 해외특파원

누명쓴 사나이

39계단
04.06.sun 망각의 여로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오명
04.07.mon 레베카 숙녀 사라지다 망각의 여로
04.08.tue 오명 숙녀 사라지다 해외 특파원
04.09.wed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39계단 누명쓴 사나이
04.10.thu 해외특파원 망각의 여로 레베카
04.11.fri 누명쓴 사나이 오명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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