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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자체프로그램
제목 : 영화·희망·나눔 영화인 캠페인
일시 : 2011.06.27.Mon
주최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씨네21, 아름다운재단, 여성영화인모임,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티켓 : 무료 (이메일로 신청접수, 기부입장)
문의 : 02-741-9782
웹    : www.cinemathequ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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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희망·나눔 영화인 캠페인
부지영, 양익준이 전하는 이색 리얼 로맨스 <애정만세>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아름다운재단, 여성영화인모임,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영화·희망·나눔 영화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화인 캠페인에서는 매달 한 번 상영회를 열어 사회, 문화 소외계층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영화인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달 아름다운재단에 소정의 기부금을 납부하여 영화인 캠페인 기금을 조성, '청소년들의 자발적 문화 활동'을 증진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의 관람 신청 이전에 아름다운재단의 '문화나눔'과 연계하여 소년, 소녀 가장, 사회복지시설, 공부방 이용 아동 및 청소년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도 좌석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6월에 만나는 작품은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2011’ 프로젝트 기획 작품으로 영화제 기간 중 최단시간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부지영, 양익준 감독의 <애정만세>입니다. 두 감독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조우하여 각자 자신만의 색깔과 스타일로 연출한 '산정호수의 맛'과 '미성년' 두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색 리얼 로맨스 <애정만세>는 10대 여고생부터 30대 소심남, 40대 주부까지, 그야말로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다양한 사랑의 군상들을 보여줍니다.

부지영 감독이 연출한 첫 번째 에피소드 ‘산정호수의 맛’은 10대 후반의 딸을 가진 평범한 주부 ‘순임’(서주희 분)이 주인공.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당당하게 고백하지 못하나 어떻게든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그의 주위를 맴도는가 하면 그와의 짜릿한 스킨쉽을 꿈꾸기도 하는 등 순임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야릇하면서도 세밀하게 그려냅니다. 양익준 감독의 연출작 두 번째 에피소드 ‘미성년’은 어른인 척 하지만 아직도 철이 없는, 뼛속까지 소심한 30대 남자 ‘진철’(허준석 분)과 그와 함께 하게 된 당돌하고 화끈한 10대 여고생 ‘민정’(류혜영 분)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진철은 자신에게 거침없이 다가오는 민정이 어리다는 이유로 멀리하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름’으로 인해 자석처럼 끌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광경을 연출하며 귀여운 사랑을 한다. 상반된 성격의 남녀 캐릭터가 보여주는 유쾌한 러브스토리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사랑’이라는 것이 나이, 성별,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감성임을 새롭게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애정만세>를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만나보세요.

영화 상영 후에는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한 부지영 감독이 참석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작업에 대한 또 다른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애정만세 부지영, 양익준 2011 | 한국 | 80min | Color

2011년 6월 27일 (월) 19:30 (상영 후 GV_부지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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