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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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명 : 스타비스키(Stavisky…)
- 감독 : 알랭 레네(Alain Resnais)
- 등급 : 15세 관람가
- 출연 : 장 폴 벨몽도, 샤를 부아예, 프랑수아 페리에
- 정보 : 1974 | 117min | DCP | Color
1930년대 프랑스 사교계를 뒤흔든 희대의 사기꾼 스타비스키 스캔들을 극화한 작품. 스타비스키는 유력 인사들을 뇌물사건과 연루시키고 프랑스 경제에 대혼란을 야기했으며, 극우파의 발호를 유발한 의문의 죽음으로 인생을 마감한 인물이다. 아르데코풍의 세트와 소품, 당시 상류사회의 호사스러운 의상과 보석이 눈을 사로잡는다.
세르지오 레오네: 미국을 발명한 이탈리아인
프란체스코 치펠
- 2022 I 107min I DCP I Color
세르지오 레오네(1929~1989)는 미국의 서부극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문제 인식으로 재해석했고, 그의 ‘스파게티 웨스턴’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르지오 레오네의 작품 세계가 후배 영화인들에게 미친 영향을 집중적으로…
나와 함께 블루스를
이한종
- 2016 I 25min I DCP I Color
도심 속 재개발 철거 현장. 인부들 틈에서 아침조회를 하던 승식은, 이름이 명단에 없다는 이유로 그날 작업에서 제외된다. 일주일치 일당을 받지 못하고 작업에서도 제외 당한 승식은 반장을 만나러 사무실로 향하는데.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강이관
- 2018 I 23min I DCP I Color
타투를 그려주는 일을 하는 재범과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현채는 아주 오래된 연인이다. 기나긴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결심한 둘은 결혼식을 앞두고 집을 얻어 스스로 꾸미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