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의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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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명 : 400번의 구타(Les quatre cents coups / The 400 Blows)
- 감독 : 프랑수아 트뤼포(François Truffaut)
- 등급 : 15세 관람가
- 출연 : 장 피에르 레오, 클레르 모리에, 알베르 레미
- 정보 : 1959 | 99min | DCP | B&W
말썽꾸러기 앙투안은 살갑지 않은 어머니와 자동차 경주에만 몰두하는 계부와 함께 살고 있다. 학교에 무단으로 결석한 후 앙투안은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거짓말을 하지만 곧 들통 난다. 누벨바그의 서막을 올린 기념비적 작품. 앙투안 드와넬 역의 장 피에르 레오는 이후 오랜 세월 트뤼포와 함께 작업하며 그의 영화적 동반자가 된다. 트뤼포의 정신적 지주 앙드레 바쟁에게 헌정되었다.
세르지오 레오네: 미국을 발명한 이탈리아인
프란체스코 치펠
- 2022 I 107min I DCP I Color
세르지오 레오네(1929~1989)는 미국의 서부극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문제 인식으로 재해석했고, 그의 ‘스파게티 웨스턴’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르지오 레오네의 작품 세계가 후배 영화인들에게 미친 영향을 집중적으로…
나와 함께 블루스를
이한종
- 2016 I 25min I DCP I Color
도심 속 재개발 철거 현장. 인부들 틈에서 아침조회를 하던 승식은, 이름이 명단에 없다는 이유로 그날 작업에서 제외된다. 일주일치 일당을 받지 못하고 작업에서도 제외 당한 승식은 반장을 만나러 사무실로 향하는데.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강이관
- 2018 I 23min I DCP I Color
타투를 그려주는 일을 하는 재범과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현채는 아주 오래된 연인이다. 기나긴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결심한 둘은 결혼식을 앞두고 집을 얻어 스스로 꾸미기로 한다.